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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관련주 TOP 10

by ^^^^*** 2021. 10. 12.

구리 관련주 TOP 10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와 철광석, 목재, 구리 등의 가격 급등이 이어지면서 관련된 국내 기업들의 횡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중 구리는 전기 전도성이 두 번째로 높은 금속으로 전성과 연성이 뛰어난 금속으로 요즘과 같은 IT 제품들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자재이기에 더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리 관련주 TOP 10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리 관련주 TOP 10

구리 관련주 10

1. 풍산
2. 이구산업
3. 국일신동
4. 서원
5. KBI메탈
6. 대창
7. LS
8. EG
9. 영풍
10. 가온전선




1. 풍산

풍산


풍산은 2008년 7월 4일 설립된 기업으로 2008년 7월 3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입니다. 풍산의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과 동합금판, 리드프레임재, 주화용 소전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방산사업 부문에서는 소구경에서부터 대구경까지 이르는 각종 군용 탄약과 스포츠용 탄약, 추진화약 그리고 탄약 부분품, 정밀 단조품 등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풍산은 구리를 가공하여 생산하는 동판과 동관, 탄약 등을 생산하는 이유로 구리 관련주로 분류 중입니다.


2021.10.05  “풍산, 높아진 구리 가격 변동성 고려해야”


2. 이구산업

이구산업


이구산업은 1971년 1월 16일 설립된 기업으로 1995년 8월 1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구산업은 2015년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KDB 글로벌 챌린지 200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ISO/TS 16949:2002 인증을 취득하였고 유망 중소기업 선정 및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구산업은 구리 가공업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선별되고 있습니다.


2021.09.02 이구산업 주가 5%↑…"2분기 영업이익 103억"


3. 국일신동

국일신동


국일신동은 1987년 3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14년 12월 29일 코스닥에 상장된 동 압연, 압출, 연신제품 제조기업입니다. 국일신동은 동합금계열 비철 전문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주요 생산품은 황동봉이며 이외에 철동합금코일 등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품목의 다양화를 위하여 동볼, 무연, 고력황동 등을 개발하여 고부가 제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국일신동은 고력황동과 같은 비철금속 사업을 영위하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2021.03.16 [구리 관련주] 국일신동 장초반 강세 '구리 가격 급등세'


4. 서원

서원


서원은 1988년 9월 7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1996년 1월 30일 상장된 기업입니다. 동합금 계열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로서 주요 생산품은 동합금 제품인데요. 2020년 연결 누적 매출액 기준으로 동가공업체 중 점유율 3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비철금속산업은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용해, 주조, 압출 등의 공정에 대규모 기계장치가 요구되는 장치 산업입니다. 이러한 동 관련 소재들은 전기, 전자, 선박, 반도체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원은 구리를 원자래로 하는 동합금을 제고 및 판매하는 이유로 관련주로 선별됩니다.


2021.07.13 [특징주] 서원 13% 강세 '구리가격 상승'


5. KBI메탈

KBI메탈


KBI메탈은 1987년 2월 25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1994년 12월 2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연신 제품 제조기업입니다. KBI메탈은 모터와 자성철심, 비철금속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인데요. 주요 사업부는 전장사업부, 메탈 사업부, 전선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9년에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LED 하이브리드 등 관련 사업의 사업 목적이 추가되었으며 2014년에는 스팀사업이 사업목적으로 추가된 바 있습니다. KBI메탈은 동선을 제조하는 이유로 구리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2021.07.22 KBI메탈 주가 4%↑…올 1분기 영업익 45억원


6. 대창

대창


대창은 1985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8월 상장된 기업입니다. 대창은 황동제품 제조업체로 단조, 쾌삭, 고강도, 내식, 무연 등의 황동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데요. 비철금속류 중 동과 아연의 합금인 황동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기초 소재산업으로서 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는 않지만 경기변동에 선행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국내 신동업계는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대창은 구리를 사용하는 황동제품을 생산하는 이유로 관련주로 선별됩니다.


2021.06.25 “대창, LME 구리 가격 상승과 전방산업 수요 증가가 실적 견인”


7. LS

LS


LS는 1962년 5월 15일 설립된 기업으로 1977년 6월 30일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LS는 지주회사로 주식의 소유를 통해 국내 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이 주요 사업인데요. 주요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과 브랜드 수수료 수입 등이 있습니다.

 

LS의 사업부문은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 사업부문, 엠트론 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LS는 자회사인 LS전선, LS니꼬동제련이 구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이유로 구리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2021.08.24 LS, 2Q 역대급 실적 비결은 '원자재 가격'∙'경영 혁신'


8. EG

EG


EG는 1987년 5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1월 11일에 코스닥에 상장된 환경설비 건설기업입니다. EG는 산화철과 페라이트 공업용 복합재료 등의 다양한 복합재료를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 중에 있는데요. 산회수 설비의 설계와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TDG, 일본의 TDK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우량 고객사를 확보 중에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조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 업계 선두의 점유율을 유지 중에 있습니다. EG는 구리 스크랩을 수출하는 중계무역사업을 진행 중인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2021.02.16 [특징주] EG, 中 수요 증가 구리 최고치... 구리 스크랩 중계무역 부각


9. 영풍

영풍


영풍은 1949년 11월 25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1976년 6월 12일 코스피에 상장된 비철금속 제련 및 정련 합금 제조업체입니다. 영풍은 아연괴와 기타 유가금속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 비철금속 제련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 중에 있는데요.

 

자회사를 통하여 인쇄회로기판 제조업, 반도체 패키지업, 용역, 농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기말 현재 총 1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풍은 비철금속을 취급 및 생산하는 이유로 구리 관련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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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온전선

가온전선


가온전선은 1947년 9월 24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1987년 6월 8일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가온전선은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중에 있는데요. 통신케이블 원가절감과 품질확보를 위하여 통신케이블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이지전선을 신규로 설립하여 통신케이블 부문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온전선은 고객중심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내수와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 중에 있으며 특히 내수시장 확장에 주력 중입니다. 가온전선은 구리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인 이유로 관련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08.30 가온전선, 가파른 상승세로 4% 상승…3만 원선 회복


무리


이상 풍산, 이구산업, 국일신동, 서원, KBI메탈, 대창, LS, EG, 영풍, 가온전선까지 구리 관련주 TOP 10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최근 원자재 상승으로 인하여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친환경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발생한 그린 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인해 생산이 줄어들면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진국 중심으로 위드 코로나 국면이 본격화되면 물가 불확실성에 대한 확대가 경기 모멘텀 약화 요인을 상쇄시켜줄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관련주 정보는 개인적인 공부의 목적이므로 투자에 따른 책임은 없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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