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핫플 베스트

해외여행이 주는 셀레는 감성을 국내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국내에서 여행지에 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요즘 인기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 여행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핫플 베스트를 소개합니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

작년에 오픈하자마자 파리 감성의 여행지로 유명세를 탄 플래그쉽 스토어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독창적인 프랑스 감성의 세라믹 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스토어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파리 거리의 상점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 이 공간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자재들로 꾸며졌으며 완벽한 파리 감성을 구현해놓은 곳입니다. 유럽풍 건물과 총 5개의 층에 수많은 감성적인 아이템과 화려한 프랑스풍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찰스 H

스피크이지바이자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찰스 H’는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은밀한 가게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밀스러운 통로와 평범한 문 뒤에 숨겨진 반전 공간으로 뉴욕의 화려한 밤을 그대로 옮겨놓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곳은 미국의 유명 작가이자 칵테일 애호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따서 지은 장소로 1920년대 화려한 뉴욕의 시대상을 반영하여 굉장히 화려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히로쓰 가옥

군산에는 일제강점기의 유명한 포목상이었던 일본인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건축한 2층의 전통 목조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식 정원과 주택이 완벽한 일본 감성을 느끼게 해 주는데요. 히로쓰 가옥은 장군의 아들, 범죄와의 전쟁, 타짜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이용된 곳입니다.

 

독일 마을

아름다운 남해에는 독일식 주황빛 지붕들이 모여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독일 마을은 1960년대 산업일꾼으로 독일에서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하기 위해 지어진 마을인데요.

 

예술 정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독일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독일식 소시지와 각종 전통 요리까지 맛볼 수 있어 독일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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