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주가 전망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업계에도 타격이 적지 않은데요. 화장품 기업 중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네오팜은 국내 피부과에 입점을 토대로 매출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일반 화장품에 비해 아토피 관련 제품은 꾸준한 수요가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네오팜 주가 전망에 대해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오팜 연혁

네오팜은 2000년 7월 1일 설립된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대표자는 김양수 님입니다. 2007년 1월 30일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민감피부민감 피부 전문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기능 식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브랜드는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제품인 ‘아토팜’, 피부 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 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더마비’, 자연주의 콘셉트의 ‘티엘스’가 있는데요.

 

온라인 부분은 쇼핑몰, 소셜미디어, 오픈마켓, 온라인 대리점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부분은 유아용품점이나 병원, 대리점, 할인점 등에서 판매 중입니다. 네오팜 주식의 시가총액은 2565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01위에 위치합니다.

네오팜 목표 주가

KB증권에 의하면 네오팜에 대한 올해 매출은 10%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네오팜의 목표 주가는 4만6천원을 유지하였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전망하였습니다. 네오팜의 2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전년 동기 대비 0.1% 줄고 13% 늘었다고 합니다.

네오팜 주가 전망

네오팜은 아토피 보습제를 주력으로 화장품과 의료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대전에 본사와 제조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연결 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네오팜은 2016년부터 2020년 동안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은 18% 정도이며 평균 영업이익률은 26%로 나타나는데요. 작년부터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부진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안타 증권의 한 연구원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되면서 국내 화장품 수요가 적어졌지만 네오팜의 7월 영업 상황은 2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또한 3분기에는 온라인 마케팅과 중국 내의 활동이 성장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네오팜의 재무안전성은 양호한 편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결론

이렇게 네오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호화을 누리는 산업 분야도 있지만 약세를 보이는 산업분야도 많습니다. 이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만 국내 기업들의 노력을 끊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리한 글은 공부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의 결과에서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점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