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관련주 5종목

현 정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기가 되면서 정책과 관련된 국내 기업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정책 중 하나인 탄소중립은 최근 들어 주식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기업은 에코프로에이치엔, 태경비케이, KC코트렐, 그린케미칼, 한솔홈데코 등이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발표에서 한국판 뉴질 추진 계획에서도 탄소중립 방침을 강조한 바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국내 관련 기업들의 횡보에도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책 관련주 5종목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책 관련주 5 1. 에코프로에이치엔 2. 태경비케이 3. KC코트렐 4. 그린케미칼 5. 한솔홈데코

1.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1년 5월 3일 설립된 기업으로 2021년 5월 28일 코스닥에 상장된 환경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입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환경 오염 방지 관련 소재와 설비 산업 그리고 정밀화학 소재 제조와 판매, 에너지 절약 소재와 설비사업, 전기전자, 반도체 소재의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데요.

 

온실가스 제거 소재 제조와 판매, 온실가스 감축과 제거장비 제조, 환경관련 시스템 엔지니어링 등의 사업을 목적으로 합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이유로 정책 관련주로 선별됩니다.

2. 태경비케이

태경비케이는 1980년 1월 22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1991년 3월 7일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태경비케이는 석회 사업 부문의 선두주자로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동사 데이터 기준으로 2021년 석회 시장 점유율 20%대를 유지 중인데요. 석회제품은 주로 철강이나 건축자재, 환경오염 방지업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건설이나 조선업 등 국내 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지속적인 환경규제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사업과도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사업분야입니다.

3. KC코트렐

KC코트렐은 2010년 1월 6일 설립되었으며 2010년 1월 29일 코스피에 상장된 기체 여과기 제조업체입니다. KC코트렐은 환경오염방지 시설에 필요한 기계장치 생산과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환경산업 기업인데요. 6개국에 독립 법인과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600여 명의 엔지니어들이 6천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지금도 수행 중에 있습니다. KC코트렐은 환경오염방지 시설과 관련된 장치를 생산하는 이유로 정책 관련주로 여겨집니다.

4. 그린케미칼

그린케미칼은 2003년 1월 1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2005년 10월 20일 코스피에 상장된 계면활성제 제조업체입니다. 그린케미칼은 유기화학제품, 화공약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데요. 에톡시레이트, 에탄올아민, 디메칠카보네이트, 아크릴레이트 모노머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인 AM은 국내 제2위의 AM 생산 능력을 보유 중입니다.

5. 한솔홈데코

한솔홈데코는 1991년 12월 27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2003년 11월 4일 코스피에 상장된 재생 목재 제조업체입니다. 한솔홈데코는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로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밀도 섬유판과 마루바닥재, 인테리어재 등을 생산하고 판매 중인데요. 한솔 뉴질랜드와 한솔 홈데코 베트남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이기도 합니다. 한솔홈데코는 재생 목재를 활용하 여제 품을 생산하는 이유로 정책 관련주로 분류 중입니다.

결론

이렇게 정책 관련주 5종목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친환경 관련 정책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내 관련 기업들의 횡보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책을 떠나서 최근 지구 온도가 상승하며 이상기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친환경 관련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앞으로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