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품귀현상과 더불어 2차 전지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나 가전기기 역시 반도체와 2차 전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관련주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7월에만 20% 가까이 주가가 상승한 천보는 반도체 공정소재, 유기발광다이오드 전자소재 등 산업용 소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오던 기업으로 2019년에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2차 전기 사업에 집중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데요. 오늘은 천보 주가 전망 그리고 기타 내용들에 대해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보 연혁
천보는 2007년 10월 8일 설립되었습니다. 대표자는 서지원, 이상율이며 2019년 2월 11일 코스닥에 상장한 석탄화학계 화합물 및 기타 기초 유기 화학물질 제조업체입니다. 천보는 전자소재와 2차전지의 전해질을 개발하고 제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사업분야는 크게 전자소재, 2차 전지 소재, 정밀화학 소재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OLED 부문에서 본 기업은 3 원색 중 적색 발광재료 등의 중간체 및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차 전지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천보 주가 목표 주가
8월초 신한금융투자는 배터리 소재업체인 천보에 대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래서 목표주가를 27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는데요. 관계자는 보고서에서 천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516억 원,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3분기도 증설이 반영되며 성장이 늘어날 전망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차 전지 중소형 업체의 주가는 업종 특성상 증설 기대감이 높은 시기이며 기업의 실적 호조로 타이밍이 좋은 걸로 보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외 셀 업체의 배터리 생산 확산 와 자동차 업계의 전기차 수소차 출시가 한창인 만큼 배터리 소재업체에 관심이 커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천보 주가 전망
천보는 2차 전지의 성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2019년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2차전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전기차용 2차 전지에 첨가되는 F전해질을 상용화하고 이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도 증설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생산량이 거의 두배 넘게 늘어났으며 이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데요.
2021년에도 5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섰으며 새만금 산업단지에 2차 전지 전해질 제조 공장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투자는 연간 2만 톤 규모의 제조 설비를 도입하여 매출 1조 원을 목표를 위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에 전문가는 이러한 계획인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전해질 분야의 과점 사업자 중 하나인 만큼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실적의 추가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상 천보 주가 전망 그리고 기타 내용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주식회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좋은 영향을 받고 있는 기업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과거부터 운이 좋아야하고 타이밍을 잘 잡아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팬데믹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미래를 예측하고 행동하되 결과는 하늘에 달려있다는 것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공부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책임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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