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1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 한 가지 이유로 소설가가 된 김영하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 한 가지 이유로 소설가가 된 김영하 흔히들 소설은 재능을 타고나야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문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 중에는 전혀 다른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소설가로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김영하 작가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을 써서 유명세를 얻은 소설가이기도 한데요. 영화화된 작품 ‘살인자의 기억법’ 역시 독자들이 좋아하는 추리 소설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려있는 병수의 이야기로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병수는 경찰에게 그가 연쇄살인범이라고 신고하지만 태주가 .. 2021.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