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의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색조화장품 업계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마스크를 벗고 다시 대면 접촉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겨서 인데요. 대표적으로 코스맥스, 씨앤씨인터 등의 주가가 반등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색소 화장품은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수요가 줄었지만 마스크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려는 기초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스맥스 주가 전망에 대해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맥스 연혁
코스맥스는 2014년 3월 1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2014년 4월 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화장품 제조기업입니다. 코스맥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ODM기업으로 화장품 ODM 업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여겨집니다. 국내외 600여 개의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으로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인 L그룹을 비롯한 미국계 글로벌 E그룹과 일본의 S그룹 등에 제품을 공급 중인데요.
전체 인력의 약 25%를 연구 개발 인력이 차지하고 있으며 복합 연구 조직인 코스맥스 R&I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코스맥스 주식은 2021년 8월 27일 시준으로 시가총액 1조 5095억 원으로 코스피 178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스맥스 목표 주가
IBK투자증권의 전문가에 의하면 코스맥스는 코로나 등 국내외 변수에도 중국시장에서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는데요. 코스맥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5.2%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코스맥스는 국내외 시장을 상회하는 글로벌 온라인 고객 기반을 확대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전망하였는데요. 다음 달 평택 2 공장 착공을 앞두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성장에 보탬이 될 거라 전망하였습니다.
코스맥스 주가 전망
현대차증권의 연구원에 의하면 코스맥스의 중국 법인 매출액은 1년 전보다 33% 성장하였다고 하는데요. 상하이 시장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하였고 광저우에서도 9%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온라인 객사 확대와 618 물량 호조 영향으로 탑 라인과 수익성 동반이 개선되었다고 전망하였는데요. 미국 매출액은 12%가량 불었지만 하반기에는 수주가 반영되며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동남아 법인 매출액도 조금씩 줄었지만 코로나19 영향 완화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코스맥스는 중국 실적인 탄탄한 성장을 보이는 반면 미국과 한국 법인 실적은 하반기 이후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마무리
이상 코스맥스 주가 전망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인기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코스맥스가 중국에서 큰 실적을 내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의 영향이 사라지면 세계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다고 예상되는데요. 미래는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이기에 항상 투자를 할때는 충분한 시간과 분석을 해보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본 정보는 개인 공부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결과에는 책임이 없다는 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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