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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독서에 좋은 실내조명 4가지

by ^^^^*** 2021. 10. 19.

독서에 좋은 실내조명 4가지


책을 오래 보다보면 눈이 침침해 지고는 합니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책을 보는 것은 눈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눈은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평소에 눈 건강을 지키려면 독서할때 조명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형광등이나 백열 등 보다는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내에서는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에 LED 조명을 사용하여 독서를 하면 눈이 덜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TV나 모니터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최근에는 실내 조명용으로도 각광받는 소재입니다. LED조명은 빛떨림 현상이 거의 없으며 자외선과 적외선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눈 보호에 좋습니다. 

 

형광등은 형광 물질을 통하여 빛을 내기 때문에 미세한 빛 떨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동공은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그래서 형광등을 장시간 사용하면 눈에 피로감이 올 수 있습니다. 백열등은 조도가 높아서 오래 켜두면 눈이 쉽게 지칩니다. 또한 독서할 때는 전체등과 스탠드를 함께 켜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어두우면 집중이 잘 된다는 생각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책상 위 스탠드만 밝게 켜는 경우에는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눈이 응시하는 화면과 주위 환경의 대비가 심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반면에 전체 조명만 켜놓게 되면 빛을 등뒤에 있게 하여 책에 그림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부방처럼 근거리 작업을 할때는 방 전체 조명을 밝게하고 스탠드와 같은 조명을 보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안 곳곳의 밝기가 일정해야 눈이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조명의 위치 선정도 중요합니다. 책상에 앉아 공부할때는 전체 조며으이 빛 등 뒤에 있어야 합니다. 빛이 책에 반사되면 눈이 부시므로 너무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합니다. 스탠드의 경우 오른손잡이는 왼쪽에 왼손잡이는 오른쪽에 두는 것이 올바른 위치입니다. 

 

조명기기는 아니지만 컴퓨터 모니터를 볼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전자책과 같은 미디어를 통해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모니터도 빛을 내는 물체이기 때문에 눈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방안을 어둡게 하고 컴퓨터 모니터 불빛만 밝게하면 시력 저하나 눈꺼풀 떨림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컴퓨터 할때는 전체 조명을 켜두거나 스탠드를 벽으로 향하게 켜서 방안의 밝기 편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를 너무 높은 해상도로 설정하여 글씨를 작게 해서 보는 것도 눈을 피로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웹소설을 읽거나 뉴스 기사를 읽을때 눈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작은 LED 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은 보는 거리가 짧아 눈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피하거나 밝기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면을 취하기 전에는 반드시 조명을 모두 꺼야 합니다. 밤에 조명을 켜두면 빛 자극이 계속되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야간의 인공 빛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여 생체리듬을 방해하게 됩니다. 방을 될 수 있으며 깜깜하게 해 놓는 것이 좋으며 밤에는 눈을 충분하게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에 나갈때는 자외선 노출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눈 건강에 중요한 황반색소는 자외선을 접하면 더 빨리 감소하게 됩니다. 황반색소란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유해 산소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요. 이는 20대 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50대에는 밀도가 낮아지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가야 하며 안경알이 큰것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독서에 좋은 조명은 LED라는 점을 알아보았습니다. LED는 조명계의 혁명으로 받아들여지는데요. 특히 LED를 사용한 많은 제품들은 일대 혁명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LED는 작고 견고하고 등기구가 제대로 만들어진 경우 수명도 길고 밝기도 밝으며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크기로도 먼지만큼 작아질 수 있어 얇은 핸드폰에도 일찌감치 들어갈 수 있었으며 쉽게 필라멘트가 타버리는 백열구나 유리가 깨질 위험이 있는 형광등에 비해 조그만 플라스틱 덩어리라 비교할 수 없이 내구성이 높습니다. 

 

어쩌나 충격이 가해져도 기판이 망가져 빛이 꺼지는데 그치기 때문에 안정성에서도 우수합니다. 가격도 품질을 유지하면서 단가를 떨어뜨리는 데 성공하여 적절한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LED가 신호등, 광고판, 행선안내 표시기 , 자동차 등화류, 소방시설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장에서도 활용되는데요. 더 밝고 전기료가 적게 드는 기존의 장점은 물론 뜨겁지 않은 장점이 부각되면서 공연업계에서도 환영받는 소재입니다. 또한 자동차에 사용되면서 외장 디자인에 큰 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요즘에는 전자제품이나 장난감에 사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경향도 보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독서를 하다보면 어머니께서 항상 대신 방안의 전등을 켜주시고는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일찍이 방안이 어두운곳에서 독서를 하면 눈에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아셨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의 눈 역시 사용할 수록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젊어서 부터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항상 눈의 피로를 생각하시고 눈이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독서를 하면서 눈 건강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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